3.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동향
1) 국내_2
(4) 고양
IoT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및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유망서비스 실증 등을 추진 중(‘15년
~ ‘17년)이다. 다양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및 공공 데이터를 개방, 공유하여 창의적 제품 서비스 발굴 및 스마트시티 활성화 추진하였다. 벤처, 중소기업
등의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ICT 전문 중소기업 육성을 한다.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서 생성된 공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체감도가 높고 도시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서비스 발굴, 검증을 한다.
[표. 고양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출처: 고양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서비스]
(5) 대구
대구시가 착수한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오는 2017년 말까지 3년간 253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비는 84억 5000만원(국비 52억원, 지방비 10억원, 민자 22억5000만원)이다. 사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하고, 대구TP 경북대센터가 주관해
KT와 삼성, 경북대, 인더스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역 대학병원, 헬스케어 관련 벤처기업 등 총 23곳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사업은 IoT 플랫폼 구축과 실증서비스 제공, 글로벌헬스케어센터 구축 등이다. 이 사업으로 대구시는 특화산업인 의료와 IoT를 융합한 IoT헬스케어 융합 신 산업을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는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할 랩을 구축한다.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함께 해커톤, 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IoT 시범지구 조성
및 공동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①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 사업단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 광영시가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국제표준기반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융합 개방형 플랫폼 구축과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분야 창의적 첨단 의료 서비스 창출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 목표이다. 사업규모는
3년간 279억원으로 수행기관은 대구광역시, KT, 삼성전자, 경북대학교, 경북대병원 등 3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사업 내용은 사물인터넷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헬스케어 센터 구축, 헬스케어 실증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②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방향
국제 표준 기반의 헬스케어 정보 표현 및
전송 → 장비/클라우드 간 호환성 지원과 이 기종 플랫폼
간 연동 지원 → 통합적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지원 그리고 병원 의료정보 시스템과 효율적 연동
지원이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IoT 해외 실증 타당성 조사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고도화], 2015.
12
그림.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 연계구조
③ 글로벌 헬스케어 센터 구축
글로벌 헬스케어 센터의 추진전략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전주기별 최작의 실증지원 인프라 구축을 제공하고 헬스케어 기업
참여 유도 및 디바이스/센서 분야 창조 강소기업 육성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산학연관별 MOU 체결이 추진 전략이다.
④ 헬스케어 실증 서비스
헬스케어 실증서비스 모델은 크게 6가지로 민간 3종(일반인의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응급상황 알림서비스 등)과 공공 2종(청소년 비만관리
및 체력 증진 서비스, 공군 조종사 전투력 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동진료 서비스 1종으로 구성된다. 이중 청소년 비만관리
및 체력증진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만성질환괸리 서비스 등도 차례대로 시작한다. 경북대 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의료기관과 KT, 삼성전자, 경북대, 태구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경북대 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 삼성생명, 학교 대구시청, 공군
등은 수요기관이다. 헬스케어 특화 전문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 19개기관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삶의 질 개선과 첨단 의료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17년까지 진행된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IoT 해외
실증 타당성 조사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고도화], 2015. 12
그림. 글로벌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⑤ 법/제도 개선 방안 수립
법, 제도
개선 조사 및 연구 방안에서는 선진국 앱, 의료기기 규제 가이드라인 조사 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전자건강기록에
대한 환자 프라이버시 및 정보보안 방안 조사, IoT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개인 권리보호방안을 마련하며, 규제 프리를 위한 법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을 구성하고 진료 보조수단 IoT 헬스케어
서비스제공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 법 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실증단지 내 규제
프리 존 조성을 위해 기반정비 사항을 미래부에 건의하며, ICT특별법에 따른 통신전략위원회 법제도 재선요청으로
기존 규제와 충돌 영역을 상쇄하고 ICT특별법 임시 허가제를 활용한 신제품, 서비스 신속출시를 지원한다. 수요처는 경북대학교 병원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고
산(KT, 삼성전자, 위니텍, 하이디어솔루션즈,엠써클등), 학(경북대학교 U-헬스케어 융합네트워크 연구센터), 연(대구테크노파크), 관(대구광역시)으로 컨소시엄이 구성되었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은 대구테크노파크다. KT, 삼성전자 및 경북대, 위니텍, 하이디어솔류션즈, 인더스웰, 엠서클
등이 참여한다. 협력기관은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삼성생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참케어, 인바디, 아이엘비에스, 옴니씨앤에스, 키위플러스, 인성정보, 보령에이앤디메디칼, 인포피아, 유하트, 유비엔, 자원메디컬, 임데씨에스, 엔텔스, 한국 전자 정보 통신 산업 진흥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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